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 공포증 (문단 편집) ==== [[인도네시아]] ==== [[파일:/image/045/2014/11/20/2014-11-19T101117Z_739201918_GM1EABJ1E2I01_RTRMADP_2_INDONESIA-PROTEST_NAVER_99_20141120153303.jpg]] 기독교인이 [[자카르타]] 주지사로 임명되자 이를 극렬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이슬람 [[광신도]] 학생들.[* 그 주지사는 [[아혹]]이다.] 인도네시아에서는 인구 10%를 차지하고 인구 증가세가 빠른 기독교인들에 대한 현지 무슬림들의 증오감정이 늘어나고 있다. 술라웨시에서 [[이슬람 근본주의]]자들이 [[개신교]] 신자 소녀 3명을 [[참수]]하여 잘린 목을 [[교회]] 앞에 던져놓고 가는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2005_Indonesian_beheadings_of_Christian_girls|끔찍한 사건]]도 있었다. 샤리아 통치가 시행중인 [[아체]]와 기독교인 소수민족이 많이 살고 있는 술라웨시, 말루쿠 등지에서는 제노사이드 수준의 기독교인 박해가 일어나 교회 수백 채가 파괴되거나 폐쇄되고 기독교인들이 강제 개종당하고 강제 (이슬람식)[[할례]]까지 당하는 일도 있었다. 그 외에도 기독교 교회 앞에서 확성기로 예배방해 및 위협을 가하거나 교회 가는 신자들을 방해하거나 교회에 총격을 가하는 행위도 일어나고 있다. 웨스트 자바의 보고르에서는 지역 정부가 성당 건립 금지를 유지하는 등 기독교 차별 행위를 버젓이 자행했지만 중앙정부에서는 권고만 할 뿐 방관하는 데 그쳤다. 이렇듯 무슬림들의 주도로 교회나 성당 건립에 엄청난 제한을 두는 법이 제정되기도 했다. 더욱이 이 나라의 크리스티아노포비아는 [[화교]]와 소수민족에 대한 인종차별을 겸한다는게 큰 문제. 말루쿠 제도같은 경우 네덜란드 선교사에 호의적이어서 개신교를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1&oid=005&aid=0000056270|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역사가 있고]] 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네덜란드의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와 따로 놀려고 했지만 결국 잔혹한 유혈진압과 강제동화 정책이 추진되어 상당수가 해외로 흩어졌고, 이미 1950~60년대부터 대다수의 말루쿠계 기독교인이 네덜란드에서 난민으로 받아들여져 지금도 20만 명 정도가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Moluccan_diaspora|네덜란드에 정착해 살고 있는 상황이다.]] 1998년 자카르타 반 화교 폭동 당시 자카르타의 교회들이 대거 불에 탔는데 인도네시아인과 화교 교회를 불문하고 교회가 불 타고 기독교인 여성들이 강간 살해당했다. 화교 기독교인들은 아예 비행기를 타고 [[싱가포르]]로 도망쳤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사람도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